요린이의 카레 만들기

안녕하세요?

오늘은 오뚜기 카레 매운맛을 이용해서

카레를 만들어봤어요😃

레시피는 백종원 카레 레시피를 참고했어요

재료는 4인분 기준으로 아래와 같이 준비했어요

재료들은 기호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

평상시에 고기가 듬뿍 들어간 카레를 좋아해서

반근정도 넣지만 이번에는 냉털이라 230g 정도 넣을 예정이에요😋

그럼 요린이의 카레 만들기 시작해볼게요

먼저, 양파, 당근, 감자를 껍질을 깎아줍니다.

그리고 취향에 맞게 재료들을 썰어줍니다.

저는 보통 반을 잘라 6등분 또는 8등분 해주며,

당근은 편식을 하는 저 때문에 최대한 작게 썰어주었습니다😁

식용유 1스푼을 넣고 양파를 중불로 코팅하듯이 저어주며 볶아줍니다.

왼쪽 끝에 사진처럼 양파에서 노릇노릇 갈색 빛깔이 나면

감자와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.

저는 성격이 급해서 1~2개 노릇해진 후 바로 넣어 버렸습니다😭

양파, 감자, 당근을 어느 정도 볶아준 후 고기를 넣어주고

잡내 제거를 위해 후추를 톡톡 살짝 뿌려줍니다.

후추는 취향에 따라 생략 가능합니다

고기에서 붉은빛이 사라지면 물을 600ml 정도 넣어줍니다.

카레가루 레시피에는 700ml로 적혀있으나

전 묽은 카레보단 조금 꾸덕한 느낌을 위해 조금 덜 넣어줬어요

물을 넣은 후 뚜껑을 덮어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.
감자가 익은걸 확인하기 위해 수저로 살짝 부셔보거나 젓가락으로 찔러줍니다.

감자가 익은걸 확인하면 카레가루를 전부 다 넣어줍니다.
카레 가루를 넣은 후 더 추가하여 넣어주게 되면 잘 뭉친다고 하니

처음에 원하는 양의 가루를 다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카레 가루가 뭉치지 않도록 잘 저어주면 완성입니다😊
매번 허겁지겁 먹느라 완성된 사진이 제대로 없네요.

코로나로 인해서 배달량이 급증하고

플라스틱도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하여

오늘은 만들기 쉬운 카레로 가족들과 든든한 한 끼를 먹었습니다
몸에도 좋은 카레로 한 끼 드시는 건 어떠세요?😀
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😊

오늘의 삶 속 리뷰